AX여정 3편 - ㅅㅅㅅㅅㅅ
- Jun Shin
- 7월 9일
- 1분 분량
매주 목요일 PM과 BPA(Business - Product Alliance) 회의를 진행한다. 제품팀의 작업 내용을 매일 확인하고 있는 PM은 자주 서비스 전체 비즈니스 방향과 속도를 확인해야 하는데, CEO와의 깊은 대화를 통해서 그 부분을 해소할 수 있다.
사실 AX에 대한 중요성을 비롯한 실행 계획들을 모두 이 회의에서 시작했고,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는 새로운 AI툴을 다양하게 리뷰해왔다.
이제는 이것을 확장하여 전 직원과 함께 AI 관련된 지식과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산성세션(akaㅅㅅㅅㅅㅅ)을 진행하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뭐, 세션에 최대한 열심히 참여하는 것, 그리고 과제를 가장 잘 해낸 팀원에게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주는 정도다. PM님께서 다 기획하고 진행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일단은 무조건 많이 쓰고, 최대한 트랜드를 따라가려는 노력만으로도 AX를 잘 해내는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멀지 않은 우리 서비스에 AI로 구현할 수 있는 FEATURE가 반드시 필요하게 될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저 배우고 읽고 써보는 수밖에 없다.
역시 뭐하나 거저 얻어지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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