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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New York
교환학생 학기를 마치고 뉴욕으로 갔다.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를 맞이했다. 뉴욕은 정말 센 곳이다. 밤낮으로 사이렌이 울리고 어딜가나 정신이 하나도 없다.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자연사박물관과 같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를 모두...
2012년 1월 4일


Tijuana, Mexico
UCR에서 친하게 지내던 Age와 함께 렌트를 했고, 4시간을 남쪽으로 달려 국경을 넘었다. 한 5시간 머물렀다. just to say that I have been in Mexico. 주구장창 말하고 있다. 나는 멕시코에 다녀왔다! 멕시코와...
2011년 12월 12일




San Francisco, California
자전거를 타고 금문교를 지나던 그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영화에서만 보던 도시의 언덕과 트램을 보며 신이 났다. 지금 다시 간다면 유수의 IT 기업들 본사를 방문하고, 아마 분명히 관광 목적으로 알려져있을 페이스북이 시작된 차고 뭐 이런...
2011년 11월 15일


San Diego, California
캘리포니아는 어딜 가도 날씨가 좋지만, 해변가로 즐비한 해산물 음식점들과 항구의 풍경 때문에 더 화창해보였던 샌디에고의 오후.
2011년 11월 1일


Los Angeles, California
UCR에서 생활할 때 LA에 자주 놀러갔다. 그 때만 해도 이 도시가 그렇게 드라마틱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라라랜드가 세상에 나오기 전이어서 그랬나보다. DSLR을 들고 다녔는데, 항상 누군가에게 나를 찍어달라고 부탁하면 저렇게 초점이...
2011년 10월 30일


Riverside, California
2011년에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에서 교환학생을 했다. 7개월을 살았다. 여행 카테고리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7개월이 매 순간 행복한 여행같았기 때문이다. Rodrigo가 보고싶다. 그 친구가...
2011년 9월 30일


Perth, Australia
스물 넷,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에 갔다. Perth라는 도시에 살며 영어공부를 하고 태국 음식점에서 설거지를 했다. 가끔 38도까지 온도가 올라갔는데, 설거지는 뜨거운 물로 해야 했다. 철판에 눌러붙은 고기들을 불게 한 뒤 철 수세미로...
200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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